[~12.13] 모-두를 위한 공간 만들기
모-두를 위한 공간 만들기 청년허브는 지난 2013년부터 7년의 시간 동안 서울 청년들을 대상으로 오픈스테이스, 입주공간을 운영해왔으며, 그 과정에서 진행한 수 건의 인터뷰에서 청년들이 바라는 공간은 안전한 공간, 날 받아주는 공간, 둥지 같은 곳 등 정서적인 안전이 보장되는 공간이라는 키워드를 다수 발견했고, 이런 공간이 더욱 많아져야 한다는 피드백을 얻었습니다. 2019년 서울을 살아내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공간이 필요할까요? 만약 안전하고 포용적인 공간이 전제되어야 한다면, 그 공간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각자의 지역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간을 운영하는 사람들과 질문들을 두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 본 행사는 '언유주얼 서스펙트 페스티벌 2019, 모-두를 위한 도시'와 함께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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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27.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