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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발전 단계에 따른 투자자금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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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링크임팩트 2018. 5. 3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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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기 시드(Pre-Seed)

창업을 준비했던 사람들이 자체적으로 자금을 동원하는 것으로 자신의 돈 혹은 주위 사람(가족, 친구 등)을 통해 

자본금 형태의 투자금으로 조달한다. 초기 자본금은 주로 자신의 아이디어나 제품을 검증하기 위한 작업에 쓰인다.





2.  시드(Seed)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다 보면 초기 자본금은 금세 소진된다. 

1단계에서 아이디어를 검증했다면 2단계에서는 프로토타입이나 베타 버전을 출시하기 위한 자금이 필요하다. 

2단계는 주로 개인으로 활동하는 엔젤투자**자에게 투자를 받는다. 자본금 1~3억 미만의 자본이 주를 이룬다.


** 엔젤투자 ?

엔젤 투자는 주로 개인 또는 몇 명이 조합의 형태로 돈을 모아 창업자에게 자금을 주고 그 대가로 주식을 받는 투자 형태이다.

엔젤 투자자는 벤처캐피탈과 달리 순수하게 자신의 돈을 가지고 투자하기 때문에 소자본이 주를 이룬다.

단순히 투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생기면 같이 고민하고 조언해주면서 인적 네트워킹을 연결해 주기도 한다. 






3.  프리 시리즈 A(Pre-Series A)

이미 검증된 제품을 가속화하기 위해 적절한 금액을 투자하는 단계이다. 자본금 3~5억 정도의 규모이다.





4.  1단계(Series A)

초기 시장 검증을 마치고 베타 오픈 시점에서 정식 오픈 단계 전이다. 투자의 주 사용처는 본격적인 제품 및 서비스 출시, 

고객 피드백 모티터링 및 마케팅 비용으로 쓰이며, 투자의 기준은 서비스와 제품의 시장성과 매출 발생 유무가 된다. 

투자금은 10억 이하이다.





5.  2단계(Series B)

고정고객이 확보되어 대대적인 인력확보나 적극적인 마케팅, 신규 비즈니스 개발 등 비즈니스 확장이 필요한 단계이다. 

즉, 어느 정도 시장에서 인정받거나 고정적인 수익이 있어 서비스가 안정화 단계일 때 진행된다. 

시리즈B 투자를 통해 기대하는 것은 시장 점유율(Market Share, MS)을 확대하는 것이다. 투자금은 100억 이하이다.




6.  3단계(Series C)

사업이 어느 정도 확장이 되면, 시리즈C 펀딩 자금을 확보하여 시장점유율을 본격적으로 높여가고, 생산 스케일업도 

가속화된다. 보통 수 십억에서 수 천억 원 정도의 규모로 투자가 진행된다. 또한 타 기업을 인수하기도 한다. 

리스크가 많이 사라진 상태이기 때문에 헷지펀드나 투자은행 등이 투자에 참여한다. 투자금은 500억 이하의 규모이다.




7.  메자닌 단계(Mezzanine)

메자닌은 '건물 1층과 2층 사이에 있는 라운지 공간'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스타트업 기업 성장 곡선에서 

일반적으로 시리즈 C단계 투자에서 기업공개(IPO) 주식 공모 직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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